2023.11.07 14:48
박민 KBS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를 소관하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박민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후보자의 안하무인이 도를 넘고 있다. 여당도 청문위원 자존심조차 내팽개친 채 무조건 박 후보자를 감싸는 것을 보니 윤석열 대통령과의 ‘절친’ 인연 때문에 사장 후보에 지명되었다는 세간의 소문이 사실인가”라고 주장하며 박 후보 사과를 요구했다.민주당 과방위 의원(고민정, 민형배, 박찬대, 변재일, 윤영찬, 이인영, 이정문, 장경태, 정필모, 조승래, 허숙정)들은 7일 입장문을 내고 “박민 후보자는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