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 5기 독자권익위위원회가 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구 미디어오늘 회의실에서 3차 회의를 열었다. 독자권익위는 지난 3월 발행된 지면을 중심으로 미디어오늘 보도를 평가했다. △김봄빛나래 민주언론시민연합 활동가 △김세현 경희대 미디어학과 학생 △신호철 시사인 편집위원이 회의에 참석했고, 이해수 고려대 BK21 미디어학교육연구단 연구교수는 서면으로 의견을 밝혔다. 미디어오늘 편집국에선 정철운 국장, 김예리 기자가 참석했다.이해수 : 선거철 윤석열 정부의 언론, 방송 탄압 공작이 극심해지고 있음을 실감한다. 미디어오늘이 방송통신심
미디어오늘 5기 독자권익위위원회 2차 회의가 지난달 29일 서울 영등포구 미디어오늘 회의실에서 열렸다.△김봄빛나래 민주언론시민연합 활동가 △김세현 경희대 미디어학과 학생 △신호철 시사인 편집위원 △이해수 고려대 BK21 미디어학교육연구단 연구교수(가나다순)가 독자권익위원으로 참여했으며 미디어오늘에선 정철운 국장, 박재령 기자가 참석했다.독권위원이 주목한 2월 미디어오늘 보도는김세현 : 독자가 참여할 수 있는 링크가 포함된 기사들이 좋았다. 비정규직 투쟁 연서명 기사와 국회의원실 의정활동 기록 버리지 말아달라는 기사들이다. 독자가 실
미디어오늘 5기 독자권익위원회가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달 31일 1차 회의를 진행했다. 4기 독자권익위원이었던 이해수 고려대 BK21 미디어학교육연구단 연구교수가 5기에도 참여하게 됐으며, 김봄빛나래 민주언론시민연합 활동가·김세현 경희대 미디어학과 학생·신호철 시사인 편집위원이 독자권익위원으로 선임됐다. 미디어오늘에선 정철운 편집국장과 윤수현 기자가 참석했다.독권위원이 주목한 1월 미디어오늘 보도는이해수 “미디어오늘이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주목하고 있는 이슈를 카테고리화했다. 보통 사안들은 빠르고 복잡하게 흘러간다. 이 경우 이슈를
지난 21일 충남 태안에서 걷기대회가 열렸다. 시원한 가을 주말, 전국에서 해수욕장이 가장 많은 태안의 해변 길을 걷는 이 행사에 태안군민 등 무려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태안에선 태안군에서 주최하는 행사를 비롯해 크고 작은 다양한 행사가 열렸는데 걷기대회에 가장 많은 인원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걷기대회를 주최한 곳이 지역 내에서 가장 건강한 언론인 태안신문사란 사실과 무관하지 않다.현재 세종특별시에 위치한 충남산림연구소를 충남도 중 한 곳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번 걷기대회에선 해당 연구소를 태안 안면도에 유치하자
미디어오늘 4기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김서중)가 지난 10일 비대면으로 12차 회의를 열고 지난달 발행된 기사를 중심으로 미디어오늘 기사를 평가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서중 독자권익위원장(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과 조아라 언론인권센터 활동가, 홍성일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이해수 고려대 미디어학 교육연구단 연구교수, 김원재 청년 독자, 황연주 젠더정치연구소 사무국장, 이은용 언론노조 민주언론실천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미디어오늘 편집국에선 이재진 편집국장과 김도연 저널리즘2팀장, 장슬기 기자가 자리했다. (이하 직함 생략)독자권익위
[미디어오늘 4기 독자권익위원회 11차 회의]미디어오늘 4기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김서중)가 지난 6일 서울 당산동 미디어오늘 회의실에서 11차 회의를 열고 6월 발행된 지면을 중심으로 미디어오늘 보도를 평가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서중 독자권익위원장(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과 조아라 언론인권센터 활동가, 홍성일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이해수 고려대 미디어학 교육연구단 연구교수, 김원재 청년 독자, 이은용 언론노조 민주언론실천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미디어오늘 편집국에선 이재진 편집국장과 정철운 저널리즘1팀장, 윤유경 기자가 자리했
미디어오늘 4기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김서중)가 지난 1일 서울 당산동 미디어오늘 회의실에서 10차 회의를 열고 5월 발행된 지면을 중심으로 미디어오늘 보도를 평가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서중 독자권익위원장(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과 조아라 언론인권센터 활동가, 홍성일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이해수 고려대 미디어학 교육연구단 연구교수, 황연주 젠더정치연구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미디어오늘 편집국에선 이재진 편집국장과 금준경 뉴미디어정책팀장, 박서연 기자가 자리했다. (이하 직함 생략)이해수 :
언론사가 사건‧사고 기사에서 다루는 인물이 여성일 때 직업에 성별을 붙이는 관행을 두고 각사 시청자위원회와 독자권익위원회 지적이 잇달아 나왔다.조선일보 독자권익위원회는 지난 4월11일 보도된 에서 조선일보가 경찰과 예비 검사 등에 반복해 ‘여’자를 붙인 점을 지적했다. 조선일보 독권위는 “‘여경’과 ‘여성 예비 검사’가 나오는데, 꼭 여성이라는 것을 밝혀야 했나”라며 “공무집행을 방해한 주폭과 피해자 경찰의 성별(性別)이 왜 중요한지 의문”이라고 했다.연합뉴스TV 시청자위원은
미디어오늘 4기 독자권익위원회가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당산동 미디어오늘 회의실에서 9차 회의를 열었다. 4월 발행한 지면 중심으로 미디어오늘 보도를 평가했다. 이날 회의에는 독자권익위원장인 김서중 성공회대 미디어콘텐츠융합자율학부 교수, 조아라 언론인권센터 활동가, 황연주 젠더정치연구소 사무국장, 이은용 언론노조 민주언론실천위원장, 이해수 고려대 미디어학 교육연구단 연구교수, 홍성일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가 독자위원으로 참석했다. 미디어오늘에선 이재진 편집국장, 김도연 기획문화팀장이 참여했다.조아라 : 전반적으로 미디어오늘 기사 첫
미디어오늘 4기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김서중)가 지난달 29일 서울 당산동 미디어오늘 회의실에서 8차 회의를 열고 3월 발행된 지면을 중심으로 미디어오늘 보도를 평가했다.김서중 독자권익위원장(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과 김원재 청년 독자, 이은용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실천위원장, 조아라 언론인권센터 활동가, 홍성일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가 참석했다. 미디어오늘 편집국에선 이재진 편집국장과 정철운 저널리즘기획팀장, 김예리 기자가 자리했다. (이하 직함 생략)홍성일 이번에 방송통신위원회의 재승인 심사를 통과한 TV조선의 심사 점수표를
미디어오늘 4기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김서중) 제7차 회의가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미디어오늘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김서중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원재 청년 독자, 이은용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실천위원장, 이해수 고려대 미디어학 교육연구단 연구교수, 조아라 언론인권센터 활동가, 홍성일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황연주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미디어오늘에선 이재진 편집국장, 금준경 뉴미디어정책팀장, 조현호 국회팀 기자가 참석했다. (이하 직함 생략)포털 댓글 닫자는 여성학자 권김현영 인터뷰 견해
일 년에 네 번, 전라북도 지역을 취재하는 ‘전북일보’의 홈페이지에는 라는 기사가 올라온다. 기사는 “지난번 열린 전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독자위) 정기회의에서 독자위원님들은 ○○○을 당부했습니다. 전북일보는 독자위의 제언을 뉴스 제작에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라는 말로 시작한다. 구체적인 의견 반영 내용들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대다수의 언론사가 독자들을 만나 의견을 청해 듣는 ‘독자권익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지만, 독자들의 의견이 보도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다시 설명해주는 언론사는
미디어오늘 4기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김서중) 제6차 회의가 지난 1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미디어오늘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김서중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원재 청년 독자, 이은용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실천위원장, 이해수 고려대 미디어학 교육연구단 연구교수, 조아라 언론인권센터 활동가, 홍성일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황연주 젠더정치연구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미디어오늘에선 이재진 편집국장, 김도연 기획문화팀장, 노지민 저널리즘팀 기자가 참석했다. (이하 직함 생략)김어준 뉴스공장 6년, 평가 나열 아쉬워홍성일=김
미디어오늘 4기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김서중) 5차 회의가 지난 4일 서울 당산동 미디어오늘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김서중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조아라 언론인권센터 활동가, 황연주 젠더정치연구소 사무국장, 이해수 고려대 미디어학 교육연구단 연구교수, 이은용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실천위원장, 김원재 청년 독자가 참석했다. 미디어오늘에선 이재진 편집국장, 금준경 뉴미디어·정책팀장, 박재령 기자가 참석했다. (이하 직함 생략)이은용=스트레이트 기사와 해설기사가 혼재되다 보니 서술어가 섞여서 나올 개연성이 있다. 스트레이
미디어오늘은 기존 취재 방식을 벗어나 새로운 접근 방법으로 사람의 이야기를 전하는 등 전국에 있는 여러 매체의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코너를 시리즈로 실습니다. 일명 '전국언론자랑'은 전국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취재하는 매체에 문을 활짝 열어놓겠습니다. - 편집자 주충남에는 총 3명의 기자들이 힘을 합쳐 지역 군민들의 ‘슈퍼맨’ 역할을 해내는 신문사가 있다. 군으로부터 그간 받은 액수를 고백하며 계도지를 거부해 군 내의 계도지 자체를 없애고, 매일 쏟아지는 군민들의 제보를 듣고 취재 후 제보에 대해 하나하나 다시 설명해준다.
이상하리만큼 언론계에서 조용한 이슈가 있다. 신문사들이 공공기관의 광고를 의뢰받았는데 지면엔 엉뚱한 광고가 실린다. 신문사가 광고를 내기로 하고 받아간 돈은 국민 세금이다. 유령광고 혹은 도둑광고 사태로 불릴만한 일이 벌어졌다. 미디어오늘은 구체적인 실태 그리고 해결책 모색까지 도둑광고 문제를 보도했다. 미디어오늘 독자권익위원회는 관련 보도에 대해 문제의식을 강화한 개념의 용어가 필요하다며 ‘부실광고’ ‘세금광고’ ‘노쇼광고’ ‘선물광고’ ‘탈세광고’ 등의 용어 사용을 제안했다. 어떤 말이라도 이번 사태의 본질은 명확하다. 권언유착
미디어오늘 4기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김서중) 4차 회의가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미디어오늘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김서중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원재 청년 독자, 이은용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실천위원장, 조아라 언론인권센터 활동가, 홍성일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황연주 젠더정치연구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미디어오늘에선 이재진 편집국장, 정철운 저널리즘팀장, 윤수현 기자가 참석했다. (이하 직함 생략)이재진=향후 이태원 참사 보도 비평 방향에 대한 고민 차원에서 ‘장례식 앞 몰려가 “신원 확인했나” 질
미디어오늘 4기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김서중) 3차 회의가 지난 26일 서울 당산동 미디어오늘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김서중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조아라 언론인권센터 활동가, 이은용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실천위원장, 홍성일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김원재 청년 독자가 참석했다. 미디어오늘에선 이재진 편집국장, 김도연 기획문화팀장, 장슬기 기자가 참석했다. (이하 직함 생략)조아라=통계나 그래프를 (온라인) 웹상에선 시각화된 이미지로 노출해 쉽게 들어오는 편인데 지면기사에서는 통계·그래프가 빠졌다. 다른 이미지로 꾸미
미디어오늘 4기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김서중) 2차 회의가 지난 28일 서울 당산동 미디어오늘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김서중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조아라 언론인권센터 활동가, 황연주 젠더정치연구소 사무국장, 이은용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실천위원장, 김원재 청년 독자가 참석했다. 미디어오늘에선 이재진 편집국장, 정철운 저널리즘 기획팀장, 윤유경 기자가 참석했다. (이하 직함 생략)황연주=‘“한국언론은 대중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 영국 프리랜서 기자 라파엘 라시드 인터뷰 기사를 봤다. 지금 한국 언론 문제를 다룰 때
미디어오늘 4기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김서중) 1차 회의가 지난 1일 서울 당산동 미디어오늘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김서중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조아라 언론인권센터 활동가, 황연주 젠더정치연구소 사무국장, 도우리 칼럼니스트, 홍성일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김원재 청년 독자가 참석했다. 미디어오늘에선 이재진 편집국장, 금준경 뉴미디어·정책팀장, 박서연 기자가 참석했다. (이하 직함 생략)김원재=‘TBS 연속기고’는 김어준 진행자에 대한 지적이 본질적으로 나와야 한다고 본다. 김어준 진행자에 대한 기사도 있었지만,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