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접근하기 어렵고 다양한 논쟁 지점을 가진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빠져든 기자들 4명이 왜 우영우에 빠지게 됐는지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고기능 자폐 스펙트럼 장애 드라마를 기다려 왔고, 매 에피소드에서 그려지는 다양한 소수자 이야기를 보며 더 다양한 논의가 확장하기를 기대하는 윤유경 기자, 애초 장애인 따라 하기가 홍보 영상에 나오자 보지 않고 있다가 언론에서 재미있다고 하자 정주행하고 어느 순간 우영우를 따라 하는 자기 행동에 문제는 없는지 고민하게 됐다는 박서연 기자, 기자 간담회 취재를 했던 탓에 다양한 논란 지점을 작가와 감독에 빙의해 설명해 준 정민경 기자, 우영우 등장인물과 에피소드에 담긴 정치적 논쟁 지점을 여러 각도로 정리해준 노지민 기자. 

이들이 우영우라는 드라마에 빠져 급기야 우영우 관련 유튜브까지 찍었는데… 4명의 기자가 보여주는 우영우에 대한 유쾌한 해설~ 지금 영상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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