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수학적 논리에 오류가 있는 기사입니다. 조선일보가 공사에 보고한 우류부수를 모르는 상태에서 이번 성실율을 가지고 유료부수를 추정할 수 없습니다. 언론사가 보고한 부수 x 성실율 = 실제 추정 유류 부수가 공식이니까 말이죠. 기자는 abs협회가 발표한 116만 유료부수에 성실율을 곱해 58만 유료부수를 계산해낸 것은 억지입니다. abs 협회가 발표한 유료부수도 조선일보가 abc협회에 232만 부수가 유료부수이다고 신고했는데 조사해보니 성실율을 49.8%여서 이를 곱해보니 116만부 유료부수가 추정된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수학적 논리로 틀리기는 하지만, 그간의 여러 흐름을 종합하면, 조선일보가 70만부 이내일 거라고는 저도 보고 있습니다. 다만 너무 쉽게 유료부수를 추정한 것은 문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