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황교안 미래통합당 종로구 후보의 평창동 유세는 조국과 맞붙는 유세 같았다. 황교안 후보도 지원 유세를 나온 김종인 통합당 총괄 선대위원장도 모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선택하지 말라고 했다. 특히 김종인 위원장은 조국 전 장관에게 색깔론도 제기했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 19 방역을 두고선 “대만이 코로나 사태에서는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대한민국은 예선 탈락한 나라“라고도 했다. 황교안 후보의 평창동 유세 현장을 영상에 담았다.
[영상] 황교안 대표 상대 조국 전 장관인 줄
조국 살리기 프레임에 올인 통합당...코로나 대만 치켜세우고 한국 깎아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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