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말 않겠다. 사장은 자신이 한 말을 지키고 조용히 물러나라”(전국언론노조 부산일보지부)“김영란법 위반, 업무상 횡령 혐의 피의자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은 당장 사퇴하라.”(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전국언론노조 부산일보지부와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등은 업무상 횡령과 청탁금지법 등 위반 혐의로 고소당한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지자, 사장 자리를 사퇴해야 한다고 했다.지난 15일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이 업무상 횡령과 청탁금지법 등을 위반했는지 수사한 끝에 김 사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언론사 사장 지위를 이용한 부적절한 투자와 횡령 의혹으로 고발된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15일 업무상 횡령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수사한 끝에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부산일보지부에서 부산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한 지 9개월만이다. 앞서 지난해 9월 MBC 시사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김진수 사장과 부산 기반 유력 건설사 동일스위트 김은수 대표(부산일보 독자위원)의 유착 의혹을 보도했다. 김 사장은 김 대표 제의로 지난
언론사 사장 지위를 이용한 부적절한 투자와 횡령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이 한국신문협회 부회장에 선임됐다. 한국신문협회는 지난달 23일 제353차 이사회를 열고 부산일보 김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보선했다고 밝혔다. 매일신문 대표이사 사장으로 2월 한국신문협회 부회장에 선임됐던 이상택 사장은 매일신문의 대주주가 지역 운수업체인 코리아와이드로 바뀌면서 물러나게 됐다. 그 결과 공석이 생긴 한국신문협회 부회장 자리에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이 보선으로 선임된 것.매일신문은 대주주였던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3월 대구경북
정수장학회가 언론사 사장 지위를 이용한 부적절한 투자와 횡령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을 재선임했다. 부산일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유일 주주 정수장학회는 지난 11일 제74회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진수 사장을 재선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대표이사 외에 송승은 본부장, 김진 국장, 손영신 국장도 각각 이사로 신규 선임헀다. 김진성 부산일보 지부장에 따르면, 이번 주주총회 직전 이사장측은 노조와의 면담을 거부했다. 앞서 지난해 9월 MBC 시사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김진수 사장과 부산 기반 유력
부산일보 사측과 김진수 사장이 부적절한 투자와 횡령 의혹이 제기된 김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투쟁을 이어가는 김진성 전국언론노동조합 부산일보 지부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이 밝혀졌다.전국언론노조 부산일보지부는 1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정수장학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고소 사실을 밝히며 “어떤 권력이 들어서더라도 언론의 독립과 자유, 보다 나은 언론 공공성 확보를 위해 싸움을 멈추지 않겠다”고 했다. 지난해 9월 MBC '스트레이트'는 김 사장과 부산 기반 유력 건설사 동일스위트 김은수 대표(부산일보 독자위원)의
부적절한 투자와 횡령 의혹이 제기된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의 퇴진 요구에도 정수장학회과 사측의 침묵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수장학회는 부산일보 대주주로서의 입장을 묻는 공개 질의서에도 답변하지 않고 있다.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과 부산참여연대는 지난 2일 정수장학회 이사장에 공개 질의서를 보내 부산일보 사태에 대한 입장을 묻고 김 사장의 퇴진을 촉구했다. 단체는 “부산일보의 자존심과 독자의 신뢰를 훼손한 것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할 김진수 사장은 개인 투자라는 변명으로 일관하며 부산일보 구성원들과 부산시민에게 사과 한번 하지 않
부적절한 투자와 횡령 의혹이 제기된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전국언론노조 부산일보지부의 천막 농성이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정수장학회가 대주주로서 책임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국방송사노동조합협의회는 24일 성명을 내어 “정수장학회는 언론의 위기를 초래하고 신뢰를 무너뜨린 부산일보 김진수 사장을 당장 해임하라”며 부산일보 유일주주인 정수장학회에 책임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김 사장은 정수장학회의 비호 속에 지금도 여전히 부산일보 사장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지난 75년간 부산을 대표하는 유서 깊은 언론사로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의 부적절한 투자와 횡령 의혹에 전국언론노동조합 부산일보지부가 정수장학회 앞 천막 농성에 돌입한 가운데, 정수장학회는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올 2월 말 새 사장을 선임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주주총회 개최 여부도 불투명해진 상태다. 전국언론노조 부산일보지부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정수장학회 앞에서 ‘부산일보 사장 퇴진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정수장학회는 부산일보가 더이상 사장 리스크로 고통받지 않도록 이번 주주총회에서 부산일보 김진수 사장을 반드시 해임하라”고 촉구했다. 기자회견 후에는 정수장학회 앞에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의 부적절한 투자와 횡령 의혹이 제기된 지 4개월이 지났다. 해가 바뀌도록 의혹이 해소되지 않자, 전국언론노동조합 부산일보지부는 부산일보 대주주인 정수장학회 앞에서 김 사장의 퇴진을 촉구했다. 부산일보는 이와 관련해 별도의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전국언론노조 부산일보지부는 5일 서울 중구 정수장학회 앞에서 ‘부산일보 사장 퇴진 촉구 집회’를 열고 “정수장학회는 언론인 명예 먹칠한 부산일보 김진수 사장을 즉각 해임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무너지는 회사 곳간, 사장 지갑만 불룩하냐’, ‘회사사업 하랬더니 개인투자
전국언론노동조합 부산일보지부는 지난 29일 부산일보 대주주인 정수장학회 앞에서 부적절한 투자와 횡령 의혹이 제기된 김진수 사장의 퇴진을 촉구했다.언론노조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날 김진성 언론노조 부산일보 지부장은 “사장 퇴진 투쟁을 진행한 지 100일이 넘었다. 부도덕성과 파렴치한 행태가 만천하에 알려졌는데도 사장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며 “언론인들의 명예와 자존심을 짓밟아놓고도 자신의 잘못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뻔뻔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김진성 지부장은 “지난 10월 사장을 김영란법 위반혐의로 수사를 의뢰한 결과가 조만간
전국언론노동조합 부산일보지부(지부장 김진성)가 부산일보의 대주주이자 유일 주주인 정수장학회에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의 해임을 요구했다.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은 건설업체 대표가 가진 사모펀드 지분을 싼값에 사들여 유착 의혹을 받고 있다.전국언론노조 부산일보지부는 11일 오전 서울 중구 정수장학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 해임’을 주장했다. 김진성 전국언론노조 부산일보 지부장은 “부도덕한 사장을 앉혀 놓고 수수방관하는 정수장학회가 사장을 해임할 때까지 싸움을 이어갈 것이다. 부산일보지부는 광고비와 회사발전기금 등 공
부산 최대 일간지인 부산일보의 김진수 사장과 지역 건설사 대표의 유착 의혹이 불거졌으나 이를 심층 취재하는 지역 언론을 찾기 힘든 상황이다.앞서 MBC ‘스트레이트’는 지난달 5일 ‘건설과 언론의 수상한 거래’ 편에서 부산 최대일간지인 부산일보의 김진수 사장과 부산 기반 유력 건설사 동일스위트의 김은수 대표의 유착 정황을 밝혔다. 김진수 사장은 김은수 대표의 제의로 사모펀드에 1억 원을 투자했다. 부산일보는 동일스위트의 개발사업에 옹호 보도를 이어왔다. 지난 12일 전국언론노조와 언론노조 부산일보 지부, 언론공공성지키기연대 등 언론
지역신문노조협의회와 전국언론노동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부산일보지부, 언론공공성지키기부산연대 등은 부산지역 건설업체인 동일스위트 대표가 사놓은 사모펀드 지분을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이 원가에 양도받은 사실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지신노협(의장 김명래)과 전국언론노조(위원장 윤창현), 전국언론노조 부산일보지부(지부장 김진성), 부산공공성연대(대표 김종건) 등은 12일 오전 부산경찰서에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에 대한 수사의뢰서를 제출했다. 언론단체들은 김진수 사장이 부산일보 사장직에 있으면서 김은수 동일스위트 대표가 투자한 사모펀드에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이 부산지역 건설사인 동일스위트의 김은수 대표로부터 원가에 밴처캐피털 지분을 양도받은 사실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구성원들과 지역 시민사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지만 부산일보와 부산지역 언론은 이 사실을 다루지 않고 있다.앞서 스트레이트’는 지난 5일 ‘건설과 언론의 수상한 거래’ 편에서 부산 최대일간지인 부산일보 김진수 사장과 부산 기반 유력 건설사 동일스위트의 다양한 유착 정황을 밝혔다. 부산일보의 김 사장과 강윤경 미래전략사업단장은 지난 3월 김은수 동일스위트 대표가 투자한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지분을 원가에 양도
부산일보 김진수 사장이 건설업체 동일스위트 대표로부터 염가에 투자조합 지분을 양도받고 부산일보는 동일스위트 홍보성 보도를 해왔다는 ‘부당거래’ 의혹이 MBC 보도로 불거졌다. 부산일보 구성원과 언론노동사회계는 김 사장의 해명과 사퇴와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MBC ‘스트레이트’는 지난 6일 ‘건설과 언론의 수상한 거래’ 편에서 부산 최대일간지인 부산일보 김진수 사장과 부산 기반 유력 건설사 동일스위트의 다양한 유착 정황을 밝혔다. 부산일보의 김 사장과 강윤경 미래전략사업단장은 지난 3월 김은수 동일스위트 대표가 투자한 신기술사
부산 지역신문인 부산일보(대표이사 사장 김진수)가 기업 대표를 다수로 독자위원회(독자위·위원장 박병대 송월(주) 회장)를 구성하자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부산일보사와 부산일보 독자위원회는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 수정궁 5층 세미나룸에서 ‘제3기 부산일보 독자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독자위원들과 부산일보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출범식 이틀 뒤 부산일보는 28일자 19면에 이 소식을 보도했다. 부산일보는 “언론 사명 충실하도록 옴부즈맨 역할 최선 다할 것”이라는 제목으로 3기 독자 위원 25명 명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