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이사장 구중서) 산하 문예아카데미의 역사현장탐방 기획인 ‘한국근현대사의 현장을 찾아서’ 8월 역사기행이 ‘항일독립투쟁의 현장’을 주제로 열린다.

손혁재씨(열린사회연구소 소장·성심여대 강사)가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8월10일 시작되는 이번 기행에는 독립기념관을 비롯 유관순 생가가 있는 충남 천안, 홍성 일대를 돌아보며 송강 정철과 박문수의 묘, 김유신 출생지 등도 탐사한다.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옆 옥외주차장에서 출발하며, 회비는 2만5천원(입장료, 교통비, 보험료 포함). 자세한 문의는 (02)745 ― 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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