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윤 모 기자가 성비위 사건으로 최근 해고된 것으로 밝혀졌다. 윤 기자는 지난달 초까지 기사를 작성했다.

JTBC는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어 윤 기자에 대한 해고 징계를 결정했다. 윤 기자는 중앙일보 소속으로 JTBC에 파견된 직원이다. 윤 기자에 대한 징계를 확정하기 위해선 중앙일보에서 한 번 더 인사위원회를 열어야 한다. 중앙일보 역시 조만간 인사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징계 사유는 성비위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디어오늘은 윤 기자에게 해고 징계에 대한 입장 등을 물었으나, 질문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없었다.

▲서울시 상암동 JTBC사옥. ⓒJTBC
▲서울시 상암동 JTBC사옥. ⓒJTBC

 

저작권자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