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통일문화재단이 ‘6·15 공동선언 1주년 기념 북한미술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북한이 지난해 9월 정권수립 52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중국 북경에서 열었던 ‘조선도서, 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를 서울로 옮겨온 것이다. 전시회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대학로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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