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경영평가단이 MBC의 콘텐츠 경쟁력이 상승해 시청자 신뢰도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봤다. 특히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5% 증가한 7775억 원을 기록했고 이는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성과다. 영업이익은 684억 원으로 2011년 742억 원을 기록한 이래 가장 높았다.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는 방송문화진흥회법 제10조 제8항을 근거로 MBC에 대한 경영평가를 수행한다.MBC의 2021년 매출액은 7775억으로 전년 대비 804억 증가하였고, 매출원가는 108억 감소한 5302억, 판매관리비는 268억 증가한 1789억, 영업
MBC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가 지난해 MBC의 ‘도쿄올림픽’ 방송 사고 등에 대한 시정과 처리결과를 공개했다.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MBC는 올림픽 개막식 중계 당시 우크라이나에 ‘체르노빌 원전 참사’ 사진을, 아이티에 ‘대통령 암살로 정국은 안갯속’ 자막을 쓰는 등 참가국 비하 논란으로 비판을 받았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팀과 축구 경기에서 자책골을 넣은 상대국 선수를 조롱하는 듯한 자막, 유튜브 채널의 김연경 선수 인터넷 자막 왜곡 논란 등도 있었다. 일부 경기를 중계하는 고정에서 부적절한 발언으로 지탄받는 등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