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빠르면 내달중으로 뉴미디어 사업 분야를 독립 법인화해 ‘(가칭) 동아마이다스사’를 설립할 예정인 알려졌다.

동아일보의 한 관계자는 “오명사장이 취임 이후 뉴미디어 사업 활성화를 위해 이 분야를 독립 법인화 해야한다고 강조해 작업에 착수하게 됐다”며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사내외 전문가 20여명과 컨설팅업체로부터 면밀한 검토 작업을 끝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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