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국 기자들은 해외언론사 취직이 어렵겠군. 아니 글로벌 여론에 한국의 입장을 보일 수 있는 창구가 한국인의 해외 언론사 취직인데 그걸 막는 꼬라지하고는.... 독도와 위안부 사건을 세계에 알리는데 일본인들 언론인이 바글바글한게 좋냐? 한국인이 있는 언론사가 좋겠냐? ㅄ들 눈 막바로 앞만 알고 대가리에 든건 없는것들... 기자 이름을 거론하면서 이런식으로 하는건 독재국가에서나 가능한거지 이게 말이나 되냐? 그리고 기사가 나오기 전에 편집장을 통과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냐? 왜 거대권력인 블룸버그에게는 공식적으로 이야기 안하고 기자를 쫓는데? 웃기지도 않는 정부놈들이나 무조건적으로 정부에 달라붙어서 찬양하는 놈들이나...
서울외신기자클럽(SFCC)은 각 당의 정치인들에게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존중할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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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국가원수를 모독했다고 이유경기자를 비난하는 것인가? 최근 몇년동안 창궐한 가짜뉴스를 보면서 이것은 도저히
표현의 자유에 해당한다고 생각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문재인 정권 들어서 소득주도 성장 때문에 나라 망한다는 프레임의 가짜기사를 쓰고 그 기사를 정쟁에 이용하는 행태가
반복되어 왔으며 비핵화 논의에 찬물을 끼얹는 각종 뉴스로 이것을 또 정치에 이용하고 있는 무리들이 있는데 이것을 표현의
자유라고 할 수 있단 말인가?
물론 이유경 기자에 대해 신체적 위해를 가하는 것은 안되지만 비난받을 행위를 감쌀 자유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