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노빠는 아니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금도 그 때 생각하면 가슴이 꽉 막히는 것 같습니다. 한나라당은 지금도 그때와 똑같이 상대 진영에 대하여 무분별하고 무차별적으로 오로지 깔아 뭉개기 위한 공격을 쉬지 않는 것을 보면, 자신들 외에는 누구도 인정치 않는 오랜 기득권층의 심리적 우월감이 지독히도 뼈속까지 채워져 있는 것 같습니다. 끔찍합니다. 최소한 한나라당의 그 더러운 근성이 완전히 사라질 때 까지 정권을 잡아서는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천억이면 아방궁이란 표현이 틀린 표현도 아니네.
세금 천억이 들어갔으면 그런 소리 들을만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