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자단은 <시사IN>은 정통 시사인(人)이 만드는 잡지라는 의미와 모든 권력으로부터의 독립(independent), 사건의 이면(inside) 뒤에 숨겨진 진실을 추구하는 언론 등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사기자단은 제호 확정과 함께 오는 20일까지 경력기자도 선발하기로 했다. 모집분야는 취재·편집·미술 등 편집국 기자와 광고·판매 담당자 각 ○명이다.

취재와 편집 등 편집국 기자는 취재경력 3년의 자격요건을 갖춰야 하고 학력제한은 없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시사기자단 홈페이지(www.sisaj.com)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9월 중순 창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시사기자단은 오는 11일 오후 3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시사IN> 창간 선포식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