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와 장애인의 미디어 교육과 방송 프로그램 제작 지원을 위한 ‘시청자미디어센터’가 지난 25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문을 열었다.
▲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내 방송교육용 스튜디오 시설 ⓒ방송위원회 | ||
방송위원회는 개관 전날인 24일 ‘시청자참여프로그램 영상제’를 개최해 시청자가 제작한 9편의 작품을 상영하고 제작자와 일반 시청자가 한자리에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청자미디어센터의 개관으로 부산·경남·울산 지역민들에게 방송제작 지원, 미디어교육, 시청자활동 지원 등 시청자의 프로그램 제작 지원과 관련된 모든 지원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