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호 국민일보 신임 대표이사 사장. 사진=국민일보
▲ 김경호 국민일보 신임 대표이사 사장. 사진=국민일보

국민일보가 지난달 29일 주주총회를 열어 대표이사 사장 겸 발행인에 김경호 이사(회장 비서실장)을 선임했다.  

김경호 대표는 1987년 제주MBC를 거쳐 1988년 국민일보에 입사해 뉴미디어센터장, 광고마케팅국장,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고 제41대 한국기자협회장을 지냈다.

이사에는 신종수 편집인 겸 논설위원실장을 선임했다.

국민일보 계열사인 쿠키미디어도 이날 주주총회를 열어 대표이사에 노석철 국민일보 논설위원을 선임했다.

신임 임원들 임기는 3월13일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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