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대표 캐릭터 펭수의 팬미팅이 11월 열린다. 

EBS는 11월 25일, 26일 이틀간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슈펭스타 펭수! 월드투어> 팬미팅을 연다. 지난 6월과 7월,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 <20세기 펭수-우리의 네 번째 여름> 팬미팅에 이은 올해 두 번째 팬미팅이다. 

▲ 2023 슈펭스타 펭수 팬미팅 포스터. 사진=EBS 제공.
▲ 2023 슈펭스타 펭수 팬미팅 포스터. 사진=EBS 제공.

이번 팬미팅은 팬클럽 ‘펭클럽’의 사랑으로 슈퍼스타가 된 펭수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팬들에게 다채로운 ‘슈퍼스타’의 모습을 선보이는 기획이다. 21세기 월드스타가 된 펭수가 남극, 스위스, 서울 등 인연이 있는 세계 곳곳을 돌며 공연을 하는 주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EBS에 따르면, 펭수는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세계 각지의 특색에 맞는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연습 중이다.

이번 팬미팅에선 ‘따뜻한 겨울’을 테마로 한 공연 상품도 판매한다. 팬미팅 티켓은 18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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