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민주당 대표의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사면론을 두고 민주당 지지층의 반발이 나오면서 제동이 걸렸다. 이런 상황을 두고 진보 성향 신문과 보수 성향 신문의 논조는 극명하게 달랐다. 한겨레는 이낙연 대표의 정치공학적 사면론을 강하게 비판한 반면 조선일보는 사면론에 제동을 건 친문 세력을 비난했다. 중앙일보는 구체적인 사면 시기까지 언급했다. ‘뉴스뜨아’는 4일 아침신문에 실린 사면론 제동에 관한 입장을 살펴봤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뜨아’는 ‘뜨거운 아메리카노’의 줄임말입니다.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후~ 불어가며 식히는 사이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하듯, 그날의 조간신문 주요 내용이나 쟁점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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