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판사 사찰 의혹 문건이 나오면서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 후 검사들의 단체 성명이 나오고 있다. 27일 주요 신문은 논란이 되고 있는 문건이 통상적 재판 대응 정보라거나 민감한 정보가 담긴 사찰 문건이라는 보도, 법원 판단을 받을 때 까지 차분하게 기다리자는 보도 등으로 나뉘었다. 서울신문은 “세계에서 가장 힘센 한국 검사들, 집단행동 자중하라”는 강한 어조의 사설을 냈다. 27일 뉴스뜨아에선 각 신문의 사찰 문건 분석 내용과 법관들이 문건을 받아들이는 입장 차이 등을 다뤘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뜨아’는 ‘뜨거운 아메리카노’의 줄임말 입니다.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후~ 불어가며 식히는 사이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하듯, 그날의 조간신문 주요 내용이나 쟁점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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