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을 결의하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에 뜻밖의 난관이 닥쳤다. 코로나 19 때문에 안건 상정과 투표 개시 선언만 유튜브 생중계로 대신하고 온라인 투표가 개시됐지만, 이석현 중앙위원회 의장과 이해찬 대표는 뭔가 생소한 느낌을 보이고... 남은 중앙위원들은 핸드폰으로 들어온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는데. 김태년 원내대표와 설훈 최고위원이 합당 결의 과정에서 넘어야 했던 난관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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