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민주당 최고위원은 18일 최고위원회에서 미국의 유력 인사들의 재난기본소득 주장을 총정리해 소개했다.

박주민 최고위원은 그레고리 맨큐 하버드대 교수의 말을 전하며 “맨큐 교수는 모든 미국인에게 즉시 천달러씩 지급하는 방식의 정책을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맨큐 교수는 특히 무차별적 지급이야말로 가난한 이들을 돕고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람들을 집에 머물게 할 효율적 방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박주민 최고위원의 발언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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