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가 2015년 6월 메르스 사태 당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대표의 메르스 사태에 대한 국회의 초당적 대응 합의를 거론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5일 최고위원회에서 “야당인 문재인 대표는 초당적 협력을 위해 여·야·정 고위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추경 편성을 먼저 제안했다. 국가적 방역 대응을 위해 여야가 정쟁을 멈추고 초당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국회의 전통을 확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한국당에 촉구했다.

또 이인영 원내대표는 시급히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한 상임위 대응을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의 발언을 영상에 담았다.

 

 

 

 

저작권자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