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편파 왜곡 보도를 한 언론사엔 1, 2차 경고를 하고 3차는 삼진아웃제를 적용해 해당 언론사와 기자의 한국당 출입금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일 박성중-길환영 한국당 미디어특위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 좌편향으로 심각하게 기울어진 미디어 환경을 바로 세우고자 불공정 보도에 대한 ‘삼진아웃제’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회견 직후 바로 이어진 백브리핑에서 박성중 의원은 이 사안을 황교안 대표도 강하게 우려하고 있고, 이 회견도 보고하고 진행했다고 전했다. 미디어특위의 절규가 담긴 백브리핑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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