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황교안 한국당 대표 삭발식 직후 자유발언에 나선 사람이 두 사람 있었다. 그중 한 사람이 김재철 전 MBC 사장. 김재철 전 사장은 삭발한 황교안 대표 앞에서 자유발언을 하다 격하게 무르팍 퍼포먼스를 하는데... 그리고 이어지는 황비어천가. 김 전 사장의 무르팍 연설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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