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9월 15일 자유한국당은 당원들과 보수시민단체를 결집해 주최측 추산 4000여명이 참석한 ‘추석 민심 국민보고대회’ 및 ‘위선자 조국 사퇴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당 인사들은 검찰을 지키고, 보수를 통합하고 무당층을 흡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 지도부는 문재인 정부가 정권 게이트를 덮고, 독재국가를 만들기 위해 조국 장관을 임명했다는 음모론을 제기했다. 현장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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