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광주, 저항하지 못한 죄책감 평생 씻으며 살겠다”
1980년 5월20일 검열거부 주도했던 박화강 전 전남매일 기자
“나는 보았다. 사람이 개 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공동사표 제출
16년간 한겨레 기자로 지역 지킨 뒤 ‘불이(不二)학당’ 열어
‘소유와 관계’ 정리하고 지친 이들을 위한 안식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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