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미디어 (미오 홈피 섹션)

“80년 광주, 저항하지 못한 죄책감 평생 씻으며 살겠다”

1980년 5월20일 검열거부 주도했던 박화강 전 전남매일 기자
“나는 보았다. 사람이 개 끌리듯 끌려가 죽어가는 것을…”
“그러나 신문에는 단 한 줄도 싣지 못했다” 공동사표 제출
16년간 한겨레 기자로 지역 지킨 뒤 ‘불이(不二)학당’ 열어
‘소유와 관계’ 정리하고 지친 이들을 위한 안식처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