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일영문화재단 이사들은 누구?
방일영문화재단 이사들은 누구?
언론·교육·문화 사업 목적으로 1993년 11월 설립… 조선일보 출신 중심 구성, 여상규 의원 등 유력 인사도

조선일보 전직 사우 모임인 ‘조우회’ 회장인 김문순 조선일보미디어연구소장이 지난 9일 열린 방일영문화재단(이사장 조연흥) 정기 이사회에서 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방일영문화재단은 언론과 사회의 선진화에 기여할 언론·교육·문화 사업을 목적으로 지난 1993년 11월 설립됐다. 법인 등기를 통해 확인한 현재 재단 이사진은 이종식, 최병렬, 여상규, 김용원, 이병욱, 조연흥, 최성환, 방상훈, 방계성, 이혁주 이사 등이다.

▲ 방일영문화재단은 언론과 사회의 선진화에 기여할 언론·교육·문화 사업을 목적으로 지난 1993년 11월 설립됐다. 사진=방일영문화재단 홈페이지
▲ 방일영문화재단은 언론과 사회의 선진화에 기여할 언론·교육·문화 사업을 목적으로 지난 1993년 11월 설립됐다. 사진=방일영문화재단 홈페이지
이종식 이사는 조선일보 정치부장 출신으로 박정희 정권 시절 유정회에 몸 담았던 인물이다. 최병렬 이사도 조선일보 편집국장 출신의 정치인으로 현재는 자유한국당 고문이다. 최 이사는 전직 대통령 박근혜의 자문 원로 모임인 7인회 멤버로 알려졌다. 그의 아들은 TV조선 앵커로 유명한 최희준 TV조선 편성실장이다.

여상규 이사는 현재 자유한국당 의원이다. 지난달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여 이사가 1980년대 고문과 협박으로 간첩으로 몰린 피해자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컸다.

김용원 이사는 조선일보 편집국장, 대우그룹 기획조정실장과 대우전자사장, 대우경제연구소회장 등을 지내고 지난 1991년 도서출판 ‘삶과꿈’을 설립했다.

경북 포항 출신인 이병욱 이사는 세종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교수로 이명박 정부의 첫 환경부 차관이었다. 조연흥 이사장은 조선일보 사회부장, 총무국장, 제작국장, 전무를 지낸 뒤 지난 2005년 3월 조선일보에서 정년 퇴임했다.

최성환 이사는 한국은행과 조선일보 경제 전문 기자 등을 거쳐 한화생명 은퇴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방상훈 이사는 조선일보 사장으로 고(故) 방일영 전 조선일보 회장의 아들이다.

방계성 이사는 조선일보 부사장 출신이다. 이혁주 이사도 조선일보 사회부장과 정치부장을 거쳤다. 

재단은 교육 사업으로 ‘방일영 장학회’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 부문에선 ‘방일영 국악상’을 수여하고 있다. 출판 부문에서는 “우리 시대의 문화 예술과 언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출판물을 총서 시리즈로 발간”해 오고 있다. 대표적인 한국신문사설 선집 등이다.

방일영문화재단은 언론 부문과 관련해 ‘언론인 저술·출판지원’ 사업도 하고 있다.

재단은 “언론인과 언론학 전공 교수들의 저술 진작을 위해 199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제도”라며 “신문사, 방송사, 통신사 등의 언론 기관에 재직했거나 현직에 있는 언론인 및 언론학 전공 교수들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600만 원이다. 

2016년 하반기에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으로 사업이 잠시 중단됐다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청탁금지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유권 해석을 받고 지난해 하반기 사업이 재개됐다. 

이 밖에도 재단은 해외 언론인을 대상으로 국내 대학 및 유관 연구소 등에서 연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일영 펠로십’ 사업, 언론학 관련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한 학술 연구비 지원 사업도 하고 있다. 다음은 2008년부터 재단이 홈페이지에 밝힌 저술 지원 대상자(언론인·학자) 명단 모음.

▲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조선일보 사옥.
▲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조선일보 사옥.
2008년 상반기(25명)

△김경희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부교수 △김재동 YTN 홍보심의팀 부장 △김현곤 한국정보사회진흥원 연구위원 △마정미 한남대 정치언론국제학과 조교수 △민훈기 스포츠조선 야구해설위원 △박상철 한국중소기업경제신문 편집팀장 △박완규 세계일보 국제부장 △박현태 전 KBS 사장 △박환 수원대 사학과 교수 △손광주 북한 전문 인터넷뉴스 NK코리아 편집인 △송양민 조선일보 사회부 선임기자 △송해룡 성균관대 신방과 교수 △신동흔 조선일보 산업부 기자 △이광형 국민일보 문화부 선임기자 △이도윤 서울신문 정치부 차장 △이동진 이동진닷컴 대표 △이성노 한국경제신문 대외협력부 차장 △이영훈 동아일보 편집부 기자 △이우탁 연합뉴스 통일외교팀 차장 △조재우 한국일보 피플팀장 △지명훈 동아일보 사회부 차장 △차한필 한겨레신문 교열팀 부장대우 △최용성 매일경제 금융부 기자 △황유성 전 KBS 부주간 △황정민 KBS 아나운서

2008년 하반기(14명)

△강경희 조선일보 경제부 차장대우 △강승아 부산일보 편집부 기자 △구종서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희경 동아일보 인터넷뉴스팀 차장 △배성례 SBS 남북교류협력단장 △손관승 MBC 보도특집팀장 △이성민 KBS 아나운서팀 차장대우 △이재구 전자신문 출판팀 부장 △이종각 일본 중앙대 강사 △이진동 정치인·전 언론인 △이한우 조선일보 사람들팀 팀장 △조용철 호남대 신방과 교수 △최준석 조선일보 국제부 전문기자 △허연 매일경제 문화부 차장

2009년 상반기(18명)

△강일모 서울벤처정보대학원 대학교 문화산업경영학과 학과장△김병호 매일경제 산업부 기자△김성길 KBS 스포츠국 PD△김옥경 무등일보 정치부 기자△김정 숭의여대 명예교수 △문명재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박종인 조선일보 디지털뉴스부 기자△심재율 인터넷신문 아우어뉴스 편집국장△유재웅 을지대 홍보디자인과 교수△유한나 유로저널 기자△이근미 미래한국 편집위원△이상복 중앙일보 정치부 기자△이상우 전 굿데이신문 회장△이재현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이현주 KBS 워싱턴지국장 대행△정인택 프리랜서 PD△한윤정 경향신문 문화1부 차장△홍혜걸 프리랜서 의학전문 기자

2009년 하반기(18명)

△강동완 통일연구원 책임연구원 △권근영 중앙일보 문화부 기자 △김경도 매일경제 산업부 기자 △김범준 스포츠조선 차장 △김성용 부산 MBC 전략추진팀 부국장 △김영순 광주매일 문화부장 △김일중 대경대 연극영화방송예술학부 전임강사 △노기영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부교수 △신창운 중앙일보 여론조사 전문위원 △이건호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조교수 △이준삼 KBS 해설위원 △이창재 SBS 인터넷부 차장 △정병선 조선일보 기획취재부 기자 △조성관 주간조선 편집위원 △지종학 전 KBS 해설위원 △진달용 KAIST 인문사회학부 부교수 △최상현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최형두 문화일보 정치부 차장

2010년 상반기(12명)

△김민환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문창재 전 한국일보 논설실장 △서옥식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심의위원 △서정우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명예교수 △선우정 조선일보 도쿄특파원 △유용원 조선일보 정치부 군사전문기자 △이창훈 매일경제 사회부 차장 △장경수 전 KBS라디오 뉴스제작팀 국장 △조병량 한양대 언론정보대 교수 △진선희 한라일보 문화체육팀장 △최효찬 연세대 미디어아트연구소 연구원 △허두영 과학동아 편집인

2010년 하반기(15명)

△강승훈 서울언론인클럽 회장 △김수웅 KBS사우회 회장 △김연수 문화일보 사진부 부장기자 △김종래 전 조선일보 출판국장 △민병욱 백석대 초빙교수 △민석기 매일경제 정치부 기자 △설희관 전 한국일보 총무국장 △이민규 중앙대 신문방송학부 교수 △이중 연변과학기술대 명예총장 △이창섭 코리아타임스 논설주간 △정혁훈 매일경제 경제부 차장 △조우석 전 중앙일보 문화전문기자 △최병수 강원일보 편집국장 △최재성 스포츠조선 편집국 CND △홍권희 동아일보 논설위원

2011년 상반기(13명)

△김동익 전 중앙일보 대표이사 △김택환 중앙일보 미디어전문기자 △김헌식 미국 콜로라도 대학 저널리즘스쿨 교수 △박만원 매일경제 국제부 기자 △박영석 조선일보 사회부 차장 외 1명 △배기형 KBS 국제협력실 차장 △여영무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윤병욱 전 경향신문 주미특파원 △이종수 한성대 행정학과 교수 △장공남 제민일보 교육체육부 차장대우 △정진석 한국외대 명예교수 △주성하 동아일보 국제부 기자 △황원갑 전 서울경제 사회문화부장

2011년 하반기(13명)

△김남국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 경영팀장△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민학수 조선일보 스포츠부 차장△박경덕 중앙일보 지식과학부장△박경란 재독 언론인△박정태 전 한국일보 기자△서형래 전 문화일보 정치부장△신창섭 전 MBC 기자△오태동 대구MBC 정치부장△윤덕로 청보리미디어 대표△이영종 중앙일보 정치부문 차장△임병국 경희대 신방과 객원교수△조상진 전북일보 논설위원

2012년 상반기(13명)

△김재원 KBS 아나운서실 차장 △김태규 코리아타임스 경제부 차장 △박돈규 조선일보 문화부 기자 △박명환 전 경남일보 기자 △신범철 한국국방연구원 북한군사실장 외 1명 △유영규 서울신문 사회부 기자 △이인희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조찬식 춘천 MBC 홍보심의팀장 △천복자 독일 ‘우리신문’ 기자 △최학림 부산일보 논설위원 △탁상훈 조선일보 산업부 기자 △탁재택 KBS 대외정책실 박사 △홍원기 대한언론인회 회장

2012년 하반기(14명)

△강혜란 중앙일보 국제부 기자 △김민철 조선일보 사회정책부 차장대우 △김용범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초빙교수 △김형국 서울대 명예교수 △박종세 조선일보 경제부 차장 △박태균 중앙일보 식품의약전문기자 △방성수 텍사스대 저널리즘스쿨 박사과정 △손수호 국민일보 논설위원 △안병찬 KB투자증권 상근감사위원 △이연 선문대 언론광고학부 교수 △이종렬 전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 △진재운 KNN 보도국 차장 △한우성 전 미주 한국일보 기자 △황일도 동아일보 신동아팀 기자

2013년 상반기(12명)

△김옥경 무등일보 경제부 차장 △김은주 연합뉴스 논설위원 △김형중 스포츠조선 엔터테인먼트팀 차장 △김효섭 한국경제TV 방송제작팀 PD △신창섭 KBS 방송문화연구소 연구위원 △유마디 조선일보 국제부 기자 △이기진 동아일보 사회부 차장 △이도운 전 서울신문 정치부장 △이재호 내일신문 산업팀 기자 △정일화 전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진석 한국외대 언론정보학부 명예교수 △조우성 인천일보 주필

2013년 하반기(14명)

△김경도 매일경제신문 사회부 차장 △김대홍 KBS 뉴스제작팀장 △김봉규 영남일보 논설위원 △문무일 미국TKC―TV 서울지사장 △손우현 한림대 국제학부 객원교수 △유종훈 KBS TV제작본부 PD △이경수 광주매일신문 편집국 부국장 △이현택 중앙일보 편집국 기자 △조호진 조선일보 산업부 기자 △지해범 조선일보 논설위원 △최미자 피플 오브 샌디에이고 전 주필 △최삼규 국민일보 경영전략실장 △최한겸 경성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한규섭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2014년 상반기(15명)

△곽수근 조선일보 사회정책부 기자 △곽아람 조선일보 주말뉴스부 기자 △김재원 코리아타임스 정치사회부 기자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노재봉 전 국무총리 △박병윤 전 한국일보 사장 △백현충 부산일보 라이프레저부장 △오화석 배재대 교양교육부 교수 △이승훈 매일경제신문 경제부 기자 △이제훈 국민일보 국제부 기자 △이충헌 KBS 의학전문기자 △임상범 SBS 베이징 특파원 △최원석 조선일보 총무팀장 △최진석 한국경제신문 산업부 기자 △황원갑 전 서울경제신문 문화부장

2014년 하반기(13명)

△김영필 서울경제신문 산업부 기자 △김한수 조선일보 문화부 기자 △김형국 서울대 명예교수 △신은경 차의과학대 의료홍보영상학과 교수 △신정선 조선일보 주말뉴스부 기자 △이종수 한성대 명예교수 △조기선 광주CBS 보도제작국 부장 △조성관 주간조선 편집위원 △조우석 전 중앙일보 문화부장 △주성하 동아일보 국제부 기자 △최재용 조선뉴스프레스 차장대우 △최혜정 초이스북 대표 외 1명 △황병훈 춘천MBC 편성제작국 차장

2015년 상반기(15명)

△길재섭 KNN 보도국 차장 △김동익 전 중앙일보 대표이사 △김인수 매일경제 논설위원 △김태훈 조선일보 디지털뉴스본부 차장 △박기철 경성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배우근 스포츠서울 체육부 차장 △신인섭 중앙대 초빙교수 △어수웅 조선일보 문화부 차장 △오호성 성균관대 명예교수 △원코리아 뉴라시아 평화원정단 △이종근 새전북신문 문화교육부장 △조종무 뉴욕 K Radio 고문 △최수진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최정호 울산대 석좌교수 △한국 IT기자 클럽

2015년 하반기(15명)

△김나영 서울경제신문 편집부 기자 △김동섭 조선일보 보건복지전문기자 △김태완 조선뉴스프레스 월간조선부 차장 △류경동 IP노믹스 편집장 △백인호 전 YTN 대표이사 △신용석 인천 개항박물관 명예관장 △이장직 전 중앙일보 음악전문기자 △이정훈 동아일보 신동아팀 편집위원 △이충형 KBS 보도본부 사회1부 데스크 △이태훈 조선일보 미래기획부 차장 △정숭호 전 한국일보 편집국 부국장 △조유현 세명대 미디어창작학과 교수 △최양묵 전 MBC프로덕션 대표이사 △최현철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외 △황상호 CJB청주방송 보도국 기자

2016년 상반기(12명)

△강병준 전 자신문 편집국 부국장 △김사승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교수 △김은성 KBS 아나운서실 차장 △김재원 여원뉴스 칼럼니스트 △안택호 안동MBC 대표이사 △오동룡 조선뉴스프레스 월간조선부 차장 △유광종 전 중앙일보 기자 △이희복 상지대 언론광고학부 교수 △장승주 내일신문 편집국 기자 △정선영 연합인포맥스 정책금융부 기자 △조욱희 SBS 시사교양본부 부장 △최원석 조선일보 PM실장이다.

2017년 하반기(20명)

△강인선 조선일보 워싱턴지국장 △고란 중앙일보 경제부 기자 △김광옥 수원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명예교수 △김병희 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김성우 전 한국일보 주필 △김철호 전 MBC 해설위원 △김형국 가나문화재단 이사장 △류희림 YTN 플러스 대표 △박선이 동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박요한 숭실대 정외과 교수 △방현철 조선일보 경제부 차장 △변영욱 동아일보 사진부 차장 △오인환 전 연세대 신방과 교수 △이종각 전 동아일보 심의팀장 △정경열 영산대 방송콘텐츠학과 교수 △정윤성 전주방송 시사기획팀장 △정정현 C영상미디어 대표 △주영훈 조선일보 편집부 차장 △최동성 전 전북일보 편집국장 △하수정 한국경제 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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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 2018-02-15 21:15:16
이나라최대의 역적집안 친일매국노 원조 이런쓰레기들이 아직도이나라 주류랍시고..불을질러태워버려야할쓰레기 식민잔재들 거기기웃거리는 구더기같은사기꾼들역시 청소해야할 추악한사기꾼들일뿐,,

좆선 2018-02-15 13:01:26
혼외자만 4남2녀인 부도덕한 자를 기리려고 재단까지 설립했다니... 그런 재단에서 상준다고 받는 자들은 또 뭐냐? 적폐언론 조ㅈ선이 사라지는 날까지...

국민 2018-02-14 22:39:57
도연 기레귀~~애쓴다~ㅉㅉ 아무도 모르고 관심없는 재단이사 명단 찾느라..이런 것 말고 청년실업 사회양극화 이 사회에 어두운 곳..이런 것들을 써 줬으면 한다~~당장 내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