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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독] 경찰청 “해경 내 살생부, 복귀자 200명 ‘배신자’”

내부 문서에서 명시, 해경 부활 앞두고 수사·정보인력 복귀 갈등 첨예화…경찰 “해경 몸집 불리기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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