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읍소 전략을 들고 나왔습니다. 조롱과 비난이 쏟아지는데도 그들은 묵묵히 머리를 숙이고 무릎을 꿇습니다.

새누리당은 읍소 전략이 성공했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초 제안자인 조동원 홍보본부장의 읍소 전략 철학은 유심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꼼수'에 가깝지만 지지층에겐 '변화'로 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무조건 플러스 요인이 될 거라고 합니다.

정치는 국민의 삶을 도와주는 건데, 왜 우리는 항상 선거 때만 정치를 도와줘야만 할까요. (사진은 오마이뉴스와 포커스뉴스에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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