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무관심으로 투표율 비상이라는 뉴스에, TBC 대구방송이 현직 시장후보 및 도지사 후보 선거운동을 또렷하게 부각시킨 이유는 무엇일까?각종 여론조사에서 대구경북권 투표의향이 가장 낮다는 결과에 지역 방송3사는 이 문제를 주요하게 보도하며,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KBS대구와, 대구MBC는 해당 뉴스를 전하면서 △ 후보 난립 △ 뒷전으로 밀린 현안 △
지역언론의 대구교육감 관련 기사가 연일 시끄럽다. 지난 25일 대구지역 교육감 8명 후보가 이 우동기 후보에게 유리한 ‘편파보도’를 하고 있다는 논평을 발표한데다 최근 대구일보와 TBC대구방송 여론조사에 후보 지지율 자료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동기 후보가 앞서고 있다’고 해석, 선거보도의 공
나이가 드는 것일까요? 학교 아침 조회때 교장선생님이 훈화말씀이 기억에 남지 않는 것처럼, 너무 교훈적으로 ‘투표 참여’를 요청하는 글들에 시선이 멈추질 않습니다. 요즘 관심있게 보는 방송뉴스나 신문칼럼, 지인들끼리 주고받는 이메일 내용 대부분은 6월 2일 투표에 참석하자는 것입니다. 근데 대부분 학교선생님이 모범생 학생에게 요구하는
일부 지역신문이 6. 2지방선거를 앞두고 몇몇 후보를 지면에 과도하게 부각, 선거보도의 공정성 및 형평성 침해 우려가 높다. , 이 기사 ‘공정성, 형평성’ 괜찮을까? 는 지난 5일, “교육위원도 선거로 뽑습니까?” 기사에 수성‧달성군에 출마한 특정 교육위원을
5월 19일자 는 인터넷선거보도심의기준 여론조사보도 항목을 위반할 가능성이 높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이번 여론조사는 “폴리뉴스와 모노리서치가 15~16일 경기지역 유권자 833명(응답률 5.1%)을 대상으로 ARS방식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
선거보도 ‘좋은 예’ … 끊임없이 유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선거보도 ‘나쁜 예’ … 끊임없이 후보에게만 시선을 고정, 그들의 행보만 따라간다. 선거관리위원회가 현수막 규제를 완화해 불편을 호소하는 유권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뉴스, 후보들의 현수막에만 집중해 제작된 뉴스. 어느 쪽을
후보들에 대한 공약정책 검증 없고, 선거쟁점이 되는 이슈에 대한 기획취재가 없는 지역신문 뉴스가, 대구시장 및 경북도지사에...
, , 관계자님!대구경북권 유권자는 언제쯤이면 이 지역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알 수 있을까요?...
드라마 파스타는 끝났지만, 아직도 케이블의 재방송을 눈에 빠지도록 기다리고 있습니다. 붕쉐커플의 닭살 행각(?)만큼이나...
영남권 신공항을 두고 경남 밀양과 부산 가덕도 간에 치열한 경쟁을 벌였지만, 국토해양부 용역결과 두 곳 모두 ‘경제적 타당성 미흡’으로 밝혀졌습니다. 4월 21일 용역결과 발표 이후 지역신문은 연일 지역사회 반발을 지면에 주요하게 편집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어렵기도 하고, 밀양을 선호하는 영남권 4개 지자체와 가덕도를 밀고
현재 교육감 선거에 대한 지역언론의 뉴스는 지극히 부족하며, TV토론회에서 조차 교육감 선거의 쟁점을 제대로 담지 못한다고...
와 가 이번 선거에 나선 특정 후보를 지나치게 주목했다. 하지만 왜 그 인물들이 선택되었는지...
4월 마지막주 지역신문 및 방송은 ‘사실상’ 끝난 한나라당 공천을 평가하는 뉴스를 내보냈다. 한나라당 공천갈등의 폭은 컸다...
국회 행정체제개편특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어 논란이 있었던 ‘도(道)의 폐지 문제는 일단 보류’한 채, 구의회 폐지를 골자로 하는...
지방선거의 현직프리미엄? 이것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일부 언론은 현직 자치단체장의 실적을 홍보하기도 하지만 역으로 다른 언론은 그들이 제시한 정책의 시시비비를 가려 유권자의 판단력을 키워주는 유익한 자료를 제공합니다. 대구시가 연초에 밝힌 일자리 정책관련, 실효성에 의문 및 점검이 필요하다는 KBS대구 뉴스가 눈길을 끕니다. 지난 1월 14일, 대구시
종교계가 정부여당이 추진 중인 4대강 사업에 본격적으로 반기를 들었고, 정부의 4대강 홍보는 허용하되 4대강 반대 캠페인은 불허하는...
‘지방선거 뉴스= 한나라당 공천, 탈당, 개입 등’이 압도적 뉴스량을 차지하고 있는 대구경북권에서 풀뿌리 시민후보, 야권 단일후보...
과 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홍보물’ 수익사업에 뛰어들어 본격적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데 대해, 해당 인쇄업체관계자가 공식적으로 불편한 입장을 밝혔다. 대구경북지역 인터넷신문 (www.pn.or.kr)와 미디어오늘에서 지난 2월, 3월 꾸준히
지역 언론은 한나라당 중앙당에서 발표하는 공약을 검증 없이 지면에 그대로 옮겨두고 있다. 유권자로 하여금 공약의 시시비비를...
지방선거 보도에 대한 김경희 옴부즈만의 따끔한 지적이 눈에 띈다. 지난 4월 1일 발족한 ‘6.2지방선거보도모니터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