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이후 여론조사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선거결과, 대부분의 여론조사 결과가 제대로 맞지 않는 현상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각 언론사마다 대대적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하고,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거 판세 분석 기사를 써왔기 때문에 파장이 더욱 큰 것으로 보인다. 6.2 지방선거보도모니터단은 선거보도 모니터를 하면서 여론조사 보도의 문제
6.2 지방선거보도모니터단이 전국의 주간지, 일간지, 방송을 대상으로 좋은 기사를 추천받아 심사한 결과를 발표하고 좋은 기사를 선정, 시상했다. 좋은 기사에는 의 ‘좋은 정책이 좋은 옥천’ (총8회), ‘풀뿌리 우수정책을 찾아서’ (총3회) 기획기사와 의 ‘20
백한기 3·15 기념사업회장이 합동유세장서 한나라당후보를 적극 지지해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31일 각 신문사는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중앙회가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를 지지하지 않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러한 내용의 성명서는 거짓으로 판명되었다. 더구나, 이러한 내용의 성명서는 김문수 후보 캠프 측에 의해 보도자료가 배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4면
지역신문의 편파 보도…사진 편집에서 두드러져지방 선거를 하루 앞두고 판세분석 기사와 경마식 보도가 쏟아졌다. 이런 가운데 주목해야 할 것은 대부분의 지역신문이 한나라당과 민주당 중심 보도 경향을 선거 막판까지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양당 중심의 보도 경향은 편집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도지사 선거와 관련해 김완주 민주당 후보와 정운
교육감 후보와 정치권의 ‘짝짓기’ 비판해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은 교육감 선거에 대해 정당의 선거관여행위를 명백히 금지하고 있지만, 단체장 선거와 교육감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면서 이른바 단체장과 교육감 후보간의 ‘연합’이 발생하고 있다. 지역신문들은 이 문제에 대해 단순하게 전달하는 수
여전히 난무하는 민주당 부각보도 -하루 남은 선거, 공정보도를 볼 수 있기를- -모니터 대상 : 광주드림, 광주매일, 광주일보, 무등일보, 전남일보 -모니터 기간 : 2010년 5월31일자 선거를 이틀 앞둔 5월 31일 광주․전남지역의 신문들은 민주당과 무소속 후보 간의 대결에 초점을 맞추고 판세분석과 관련된 기사들의 비중이 컸다. 광주매일신문과
선거 무관심으로 투표율 비상이라는 뉴스에, TBC 대구방송이 현직 시장후보 및 도지사 후보 선거운동을 또렷하게 부각시킨 이유는 무엇일까?각종 여론조사에서 대구경북권 투표의향이 가장 낮다는 결과에 지역 방송3사는 이 문제를 주요하게 보도하며,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KBS대구와, 대구MBC는 해당 뉴스를 전하면서 △ 후보 난립 △ 뒷전으로 밀린 현안 △
모니터 대상: KBS 청주9시뉴스, 청주MBC 뉴스데스크, CJB청주방송 종합뉴스 모니터 기간: 2010년 5월20일 ~ 5월56일 같은 시기 여론조사, 결과 달라 왜? 각 방송사는 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여론조사가 있었다. 동일시기, 동일지역의 여론 조사였지만, 결과는 딴판이다. MBC-KBS 공동조사와 CJB의 여론 조사 차이는 오차범위보다 컸다. 특히
천안함 사건의 배후가 북한이라는 정부의 발표 이후 남측과 북측의 긴장관계가 악화되고 있다. 국민들은 전쟁의 위협에 긴장하고 있다. 선거를 5일 앞두고 언론은 차분한 보도보다는 정부의 발표 중심으로 불안감을 조성하였고 28일은 군의 훈련 장면을 지면에 공개하여 유권자에게 전쟁을 연상케하여 불안감을 조성하고 북풍을 유도하여 한나라당에 유리하도록 표심을 유도하고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 막말 유세 파문. 전북, 경남에서 이루어지는 한나라당의 LH공사이전관련 선거장사.
전북도민일보, 민주당 한나라당 중심 보도 중단해야 어제 일일 브리핑에서 지적했듯이, 지역신문의 민주당 한나라당 중심 선거보도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전북 도민일보의 불공정 편파성이 눈에 확 들어온다. 전북도민일보는 1면 머리 에서 이번 주말이 격전지역 승부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라며 &ld
발품 판 검증 기사는 없고, 보도자료 베끼기 기사로 채워져 유력 후보군 위주로 승패에만 관심을 쏟는 보도로 일관 -모니터 대상 : 광주드림, 광주매일, 광주일보, 무등일보, 전남일보 -모니터 기간 : 2010년 5월27일자 광주드림을 제외한 4개 일간지의 지방선거 관련 보도가 전체 지면의 양에 비해 턱없이 부족해 지방신문들이 지역의 최대 이슈이자 가장 중요
광주일보․무등일보 편파보도 심각했다 -광주시장 후보군을 중심으로- -모니터 대상 : 광주드림, 광주매일, 광주일보, 무등일보, 전남일보 -모니터 기간 : 2010년 5월26일자 모니터 대상 5개 지방 일간지 중 편파보도가 심각한 신문이 쉽게 드러났다. 4월과 5월 초까지 이들 5개 일간지들은 한결같이 민주당 후보간 경쟁에만 대부분의 지면을 할애했
임실군수 무소속 단일화 합의, 누구 말이 맞나? 지역신문은 5월 25일자에서 임실군수 무소속 후보 3명이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보도하고 나섰다. 전북도민일보는 5월 25일자 6면 에서 “6.2 지방선거 임실군수 후보로 출마한 김혁, 정인옥, 이종태 세 후보가 23일 무소속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지역신문,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도지사 후보에 인색해 지역신문의 도지사 군소 후보에 대한 홀대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한나라당 후보와 민주당 후보에 대한 기사는 넘쳐나지만,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 등 이른바 군소정당 후보들에 대한 기사는 찾아보기 힘들다. 각 정당 도지사 후보들의 공약을 비교하거나 검증하는 등 공동으로 지면에 등장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단독
지역언론의 대구교육감 관련 기사가 연일 시끄럽다. 지난 25일 대구지역 교육감 8명 후보가 이 우동기 후보에게 유리한 ‘편파보도’를 하고 있다는 논평을 발표한데다 최근 대구일보와 TBC대구방송 여론조사에 후보 지지율 자료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동기 후보가 앞서고 있다’고 해석, 선거보도의 공
여야 정치권의 의도가 언론에 영향을 미쳐 언론은 이번 선거를 정책 선거로 유도하기 보다는 북풍과 노풍의 대결로 몰아가고 있다. 하지만 정작 경기지역 언론에는 북풍만 있고 노풍은 없었다. 20일 천안함 사고 원인이 북측의 중어뢰라는 발표이후 경인방송은 하루 15개의 보도를 했고 신문 역시 4면에 걸쳐 상세히 보도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의 담화문 발표 이후
후보자 정책 검증 여전히 부실…전북일보의 검증 의미 커 전북일보는 연일 ‘매니페스토 선거보도자문단’의 후보자 정책공약 검증 기사를 내보내고 있다. 5월 25일자에서는 임실군수와 순창군수 후보들의 공약을 분야별로 분석한 기사를 1면 과 3면
전북일보의 교육감 여론조사 결과 해석 다소 무리해전북일보가 전주MBC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1면, 2면, 3면, 4면을 통해 비중있게 보도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 보도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교육감 후보 지지율 보도다. 전북일보는 1면 에서 “오근량 후보가 20%대의 지지율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