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보도, 데이터 시각화, 팝업 뉴스레터, 라이브 블로그, 팟캐스트, 비디오 및 라이브 스트리밍, 개인적 조언 칼럼 등.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에서 어떤 콘텐츠가 구독을 유발했는지 분석한 결과 7개 유형의 콘텐츠가 구독 유발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15일 한국신문협회는 ‘해외 미디어 혁신 사례를 통해 본 국내 신문산업의 미래 전략’ 주제의 연구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연구는 이재국 성균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진행했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 광고 수수료를 지원받아 실시됐다.논문은 “언론사들이
세계 최초의 태블릿 신문, 더데일리는 2년을 채 못 버티고 문을 닫았다. 구독료는 1주일에 99센트, 1년에 39.99달러였다. 운영비용이 1주일에 50만달러, 머독은 50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하면 승산이 있다고 봤지만 10만명 수준에 그쳤고 연간 적자가 3000만달러에 육박했다. 2011년 2월에 창간해서 이듬해 8월 직원 3분의 1을 정리해고하는 등 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