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홍 연합뉴스·연합뉴스TV·연합인포맥스 대표이사가 2일 “콘텐츠 혁신, 플랫폼 혁신, 조직문화 혁신 등 ‘3대 혁신’의 고삐를 죄겠다”며 “3사가 참여하는 미래전략기획위원회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성 사장은 이날 발표한 3사 신년사에서 “콘텐츠 혁신은 연합 미디어그룹의 생존 전략이다. 플랫폼 혁신은 기술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는 저널리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성 사장은 “연합뉴스, 연합뉴스TV, 연합인포맥스 3사가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도 필요하다”고 했다. 성 사장은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 연합인포맥
연합인포맥스가 금융경제 채널 ‘연합뉴스경제TV’를 15일 개국한다.연합인포맥스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연합뉴스경제TV가 15일 개국한다”고 밝혔다. 연합인포맥스의 뉴스와 데이터를 영상으로 구현하고, 케이블 채널과 유튜브에 송출할 예정이다. 연합인포맥스는 지난해 말부터 올초까지 블록체인 전문채널 ‘글로벌에이’를 인수해 사명을 ‘연합뉴스경제TV’로 바꿨다. 인수대금은 14억 2000만원이었다.연합인포맥스는 “블록체인, 대체불가능토큰(NFT),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신기술·금융에 특화된 방송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