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박용상)의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입법과정 출발부터 언론계의 ‘뜨거운 감자’가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는 언론보도피해자가 중재위를 통해 정정보도․반론보도․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지만 개정안이 입법부를 통과하면 기사삭제청구까지 가능해진다. 기사를 퍼 나른 블로그‧카페 복제물도 삭제대상이 된
언론인권센터(이사장 이장희)는 여야의 국회 정상화 합의에 즈음해 22일 언론개혁 법안의 연내 입법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언론인권센터는 는 제목의 성명에서 "우리는 여야가 뒤늦게나마 국회를 정상화한 데 대해 환영하면서 국회 문화관광위원회가 연말까지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제고하고
언론인권센터(이사장 이장희)는 1일 17대 국회의 첫 정기국회 개원을 맞아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과 언론피해상담소 설치를 담은 언론피해구제법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언론인권센터는 1일 17대 국회의 첫 정기국회가 개원하자 이날 성명을 내고 "왜곡된 언론환경을 정상화하고, 언론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며, 언론의 자유에 걸맞는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제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