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군기무사령부가 작성한 ‘전시 계엄 및 합수업무 수행방안’ 문건을 공개한 가운데 2016년 촛불집회 당시 군이 위수령과 계엄령을 계획하고 시행하려던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2016년11월18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관련발언을 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추 대표는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군이) 계엄령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가 돌고 있다. 참으로 무지막지한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또한 추 대표는 “청와대가 ‘박사모’를 시켜서 물리적 충돌을 준비하고, 시...
미디어오늘을 읽어야 이슈의 흐름과 맥락을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아침신문 솎아보기는 14년 동안 계속된 미디어오늘의 간판 상품입니다. 아침신문 솎아보기를 카드뉴스로도 동시에 발행합니다. 미디어오늘이 뉴스의 이면, 팩트 너머의 진실을 추적합니다. 미디어오늘과 함께 아침을 시작하세요. - 편집자 주
미디어오늘과 함께 아침을 시작하세요. 13년 이상 하루도 빼지 않고(간혹 부득이한 사정으로 빠지는 경우는 있었습니다만) 계속돼 온 아침신문 솎아보기에 조금 변화를 줬습니다. 미디어오늘을 읽어야 이슈의 흐름을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미디어오늘이 뉴스의 이면, 팩트 너머의 진실을 추적합니다. 아침신문 솎아보기와 미디어오늘의 수준 높은 뉴스분석을 계속 애독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