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2 14:16
15년차 이상 KBS 아나운서들이 22일 KBS 아나운서 간부들과 방송 참여 및 복귀 아나운서들을 향해 공정방송 파업과 고대영 KBS 사장 퇴진 운동 동참을 호소했다. 파업 참여 KBS 아나운서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성기영 실장, 원석현, 오유경, 한상권 부장, 유애리, 김성수, 조건진, 강성곤, 김관동, 김동우, 임수민, 성세정, 김성은 유지철 아나운서, 그리고 방송 복귀를 택한 1노조(KBS노동조합) 소속의 아나운서들. 여러분을 사무실에서 보지 못하는 사이 계절이 바뀌었다”고 운을 뗐다. KBS 아나운서들은 “4·19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