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말 증후군? '봉인해제' 된 김무성

[카드뉴스] 청와대 눈치 보던 말로만 '무성대장', 30시간 법칙 깨고 "제왕적 권력 구조 바꿔야"

2016-08-05     안혜나 기자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배낭을 메고 전국을 돌고 있습니다. 민심 탐방입니다.

대권에 시동을 걸기 위한 보여주기식 쇼라는 비판과 함께 현재권력 박근혜 대통령과 차별성을 보이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김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에 앞에만 서면 허리를 굽혔던 모습이 익숙한데요. 텁수룩한 수염에 밀짚모자를 쓴 김무성 전 대표가 민심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연일 돌직구를 날리고 있습니다.

달라진 김 전 대표의 모습, 한번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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