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사원 60여명 출판국장`문책요구 1995-07-12 미디어오늘 경향신문 출판국 기자 등 사원 60여명은 지난달 26일 출판국운영과 관련, 김흥업출판국장의 문책을 요구하는 문건을 안신배사장에게 전달했다. 출판국 사원들은 이 문건에서 "파벌위주 인사등 김국장의 독선적인 출판국 운영으로 구성원들의 사기가 저하되는 등 문제가 심각하다"며 "김국장의 퇴진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