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과 통합, 협치의 좁은 문 들어선 문재인 대통령
[포토뉴스] 취임식 직전 취임선서 낭독연습
2017-05-10 이치열 기자
탄핵촛불정국이 이끌어낸 조기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557만951표 차(득표율 41.08%)로 따돌리며 역대 최다 표차로 대한민국 19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취임식에 입장하기 직전,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의장 접견실에 앉아 마지막으로 취임선서문을 읽어보고 있다. 이치열 기자 truth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