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비타 500만 불티나게 팔렸다

성완종 리스트의 허무한 결말… 대통령과 가까우면 무혐의, 멀면 불구속 기소

2015-07-04     정상근 기자

'호랑아, 내가 간다'

예전 예능프로그램에 이성의 선택을 받지 못한 사람은 뽑아든 칼에 파가 달려있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번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해,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를 보니, 그때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죽은 사람의 거짓말로 결론난 성완종 리스트, 기사는 아래를 참고해주시고요.

[관련기사 : 미디어오늘 / 성완종 리스트, 결국 죽은 사람 거짓말로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