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에서 제목이 잔인하거나 선정적이면서도 우리나라 사건 같아 클릭하면 외국 사례인 기사들은 대부분 영국 데일리메일을 인용한 기사다. 중국이나 러시아에서 일어난 일인데도 해당 국가의 언론사를 인용하는 게 아니라 영국의 선정적인 언론사 뉴스를 인용한 기사가 쏟아진다. 미디어 오물오물(정상근 리턴즈)에선 금준경 기자가 데일리메일이 어떤 언론사인지 취재한 내용을 전했다. 또 포털에서 데일리메일을 인용한 기사가 얼마나 되는지를 분석하고, 데일리메일 기사를 받아써야 하는 기자 현실을 짚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진행: 정상근 출연: 금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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