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의 기사로 위장한 광고로 보이는 홍보성 기사들이 지난 7월 8일 밤 네이버 포털에서 삭제되기 시작했다. 기사가 사라지는 순간을 확인한 금준경 기자는 어떤 조처를 했을까? 9일 녹화한 ‘미디어 오물오물(정상근 리턴즈)’ 2부에선, 연합뉴스가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에서 맞을 수 있는 벌점 개수를 산정해봤다. 이에 따르면, 연합뉴스는 원칙적으로 포털 퇴출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금준경 기자는 과거 조선일보 사례를 들어 퇴출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특히 정상근 진행자와 금준경 기자는 정치권이 조선일보보다 연합뉴스와 싸우는 것을 더 주저하는 이유를 살펴봤다. 또 연합뉴스의 위상에 걸맞지 않은 기사로 위장한 광고 포털 전송 실태가 드러난 지금 연합뉴스의 역할을 다시 짚어봤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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