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수라는 이름을 우병우로 잘못 써서 국방일보 13만부를 폐기했다. ‘ㅅ’ 자가 ‘ㅇ’으로 오타가 났으면 통상 신문은 그다음 날 바로잡습니다를 낸다. 하지만 단어 하나에 13만부 폐기를 결정한 국방일보. 그 배경을 물었다. 미디어 오물오물(정상근 리턴즈)에선 국방일보가 13만부 폐기를 결정한 이유와  굳이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 이름을 우병수로 쓴 이유도 살펴봤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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