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를 찾아간 사진을 단독으로 조선일보 유튜브 방송에서 공개했던 세계일보 기자가 지난 4일 정직 2개월 징계를 받았다. 조선일보는 당시 자사 유튜브에 처음 공개된 사실을 빠르게 간파하고, 다음날 지면에도 실어 세계일보는 소위 자사 기자에게 물을 먹은 셈이 됐다. 미디어 오물오물(정상근 리턴즈)에선 김 기자가 그 사진을 윤 전 총장 측에서 구할 수 있었던 배경을 살펴봤다.
[미디어 오물오물] 세계일보 기자가 윤석열 단독 사진 조선일보에 공개한 까닭은?
법조팀장 직함으로 윤석열 측 취재 용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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