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직접 뉴스와 연관된 마인드맵을 그렸는데, 많은 기자가 부끄러워 해야 할 단어가 나왔다. 기자의 역할로 ‘질문’이 나왔고, 뉴스 연관 단어로 ‘예의’가 나왔다. 초등학생 눈에 비친 뉴스와 기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많은 초등학생은 일단 ‘신문’이란 단어를 마인드맵에 넣지 않았다. 하지만 주로 지상파와 포털을 통해 뉴스를 접하고 있었다. 이번 ‘미디어 오물오물(진행: 정상근)’엔 장슬기 기자가 나와 몇 장의 마인드맵을 소개하고, 어린이가 뉴스를 소비하는 방식과 경로, 바라는 점등을 살펴봤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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