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가 가덕도 신공항 문제를 놓고 국민의힘 지도부를 맹비난 했다. 부산일보는 25일자 신문에서 1면과 3면, 22면 칼럼, 사설을 통해 국민의힘 지도부를 거칠게 비난했다. 특히 3면 “부산 무관심 김종인·TK 대변인 주호영 ‘딴지’에 보선판 요동” 기사에선 가덕도 신공항 문제에 적극적이지 않은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의 행보를 정리하고 이런 행보 때문에 부산시장 선거 판세가 요동친다고 압박했다. ‘뉴스뜨아’는 부산일보의 1면에서 사설까지 이어지는 논조를 살펴봤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뜨아’는 ‘뜨거운 아메리카노’의 줄임말입니다.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후~ 불어가며 식히는 사이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하듯, 그날의 조간신문 주요 내용이나 쟁점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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