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이익공유제, 정의당이 특별재난 연대세를 코로나19 양극화 해법 중 하나로 제시한 가운데 보수 세력과 보수 신문들은 이익공유제에 사회주의 딱지를 붙였다. ‘뉴스뜨아’는 13일 아침신문에 실린 이익공유제 관련 기사와 사설을 진보 - 보수 신문 별로 살펴보고, 11년전에도 논쟁이었던 이익공유제 관련 칼럼을 소개한다. 한편 경향신문은 사설에서 이익공유제에 사회주의 딱지부터 붙인 보수 세력의 뼈를 때리는 한마디를 던지는데…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뜨아’는 ‘뜨거운 아메리카노’의 줄임말입니다.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후~ 불어가며 식히는 사이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하듯, 그날의 조간신문 주요 내용이나 쟁점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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