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조 경향신문지부 제26대 위원장에 최병탁 후보(56)가 당선됐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최 당선자는 지난 25~26일 진행된 조합원 투표에서 득표율 61.4%로 당선 확정됐다.

2005년 경향신문에 입사한 최 당선자는 스포츠경향 광고국 부장, 경향신문 광고국 영업총괄 부국장, 경향플러스국 주간경향광고팀장 등을 지냈다.

최 당선자 임기는 2021년 1월1일부터다.

▲ 최병탁 후보가 전국언론노조 경향신문지부 제26대 위원장에 당선됐다. 사진=경향신문.
▲ 최병탁 후보가 전국언론노조 경향신문지부 제26대 위원장에 당선됐다. 사진=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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