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꿈, 세상을 바꾸는 꿈’ (http://change2020.org/) 에서 카드뉴스를 미디어오늘에 보내왔습니다. 바꿈은 사회진보의제들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단체들 사이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2015년 7월에 만들어진 시민단체입니다. 바꿈 세상을 바꾸는 꿈은 지난 9월1일 상상캔버스에서 1형당뇨 환우, 환우 가족, 관계자, 학생, 일반참가자 등 50여명이 모여 “1형당뇨 인식개선을 위한 공론장”을 열었습니다. 참가한 여러 시민들은 1형당뇨가 가지고 있는 오해와 편견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였고 이후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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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꿈, 세상을 바꾸는 꿈’ (http://change2020.org/) 에서 카드뉴스를 미디어오늘에 보내왔습니다. 바꿈은 사회진보의제들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단체들 사이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2015년 7월에 만들어진 시민단체입니다. 북한 인권 문제는 남북관계를 이야기할 때 가장 쟁점이 되는 사안 중 하나입니다. 북한인권문제에 어떻게 접근하는지에 따라 남북관계 접근이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도 많습니다.바꿈 세상을 바꾸는 꿈은 지난 1차 간담회 개성공단 재개 찬성 반대를 두고 청년들의 토론을 진행했었고, 이번 2차 간담회...
‘바꿈, 세상을 바꾸는 꿈’ (http://change2020.org/) 에서 카드뉴스를 미디어오늘에 보내왔습니다. 바꿈은 사회진보의제들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단체들 사이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2015년 7월에 만들어진 시민단체입니다. 18일부터 20일 제 3차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되는 가운데 개성공단 재개와 관련된 이슈가 부상하고 있다. 남북연락사무소가 14일 개소된 가운데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대북제재가 완화되면 남북경협의 상징과 같은 개성공단이 재개 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개성공단에 대한 2...
‘바꿈, 세상을 바꾸는 꿈’ (http://change2020.org/) 에서 카드뉴스를 미디어오늘에 보내왔습니다. 바꿈은 사회진보의제들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단체들 사이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2015년 7월에 만들어진 시민단체입니다.
영국 역사상 두 번째 여성 총리이자 보수당 당수인 테레사 메이(Theresa Mary May)와 러시아 월드컵 스페인-포르투갈전에서 골을 넣은 레알마드리드 소속 세계적인 수비수 나초 페르난데스(Nacho Fernández). 이 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1형 당뇨 환자라는 점입니다. 우리나라 당뇨 환자가 약 500만 내외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당뇨하면 식습관이나 운동과 같은 자기관리 실패로 흔히 치부하는데요. 1형 당뇨와 2형 당뇨는 혈당수치 변화에 문제가 있다는 점만 빼고는 발병 기전이 다릅니다. 1형 당뇨는 어느 ...
사회초년생 때 다녔던 기관에서 명절이면 원장님 댁에 명절선물을 사다 드리는 것은 각자 챙기게 했어요. 예산을 결정하는 시기에는 상품권을 공무원에게 전달하는 것은 관행이었어요. 시골이었고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었고 얼른 이 기관을 나가서 그 꼴을 안보고 싶었어요, 이00(34) 일하던 가게에서 실장이 사원들한테 “커피는 예쁜 여자가 타야 맛있고, 술은 몸 좋은 여자가 따라야 맛있다.” 혹은 “화장 안하는 편인데 여자는 나이 먹으면 추해지고 보기 싫어지니 화장은 필수고 예의다.” 처음에는 무시했는데 점점 수위가 올라가고 터치도 시작...
본지의 1995년 7월 연재 기사로 발행된 '연재-언론고시 이대로 좋은가'의 '늘어나는 조기 퇴직자들'에서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수습기자 교육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7일 발행된 '뉴데일리경제 신입기자, 폭언·모욕 시달리다 퇴사'에서는 신입기자가 선임의 폭언에 시달려 자진 퇴사한 사건을 담고 있습니다. 23년이란 긴 시간에도 신입 기자를 향한 악습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과연 인권조차 존중하지 않는 언론사들이 사회 전반의 소식을 바르게 투영할 수 있을까요.
연합뉴스 불공정 보도 책임자라고 비판을 받아왔던 이창섭 전 편집국장 직무대행이 지난 25일 사표를 내고 회사를 떠났습니다. 앞서 회사는 공정보도 훼손 및 회사 명예 실추, 법인카드 부정사용 등의 사유로 권고사직 결정을 내렸습니다. 사원 다수는 이번 회사 조치를 찬성하고 있지만 일부 소수 인사들이 “외부가 비판한다고 내부 구성원을 저버린다면 누가 우리를 지켜주겠느냐”며 보신주의적 태도를 보여 사내 안팎으로 논란이 됐습니다. 독자들과 국민들이 국내 유일의 국가기간뉴스통신사에 바라는 것은 보도의 공정성과 정확한 정보일 겁니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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