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사업자들이 잇달아 경력기자와 프로듀서를 선발하는 등 본격적인 방송 시작을 앞두고 방송 인력들의 러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중앙일보는 지난달 아리랑TV, OBS, 울산방송, 한국경제TV 기자 4명을 jTBC 보도본부 경력기자로 선발했다. 중앙은 본지 편집국 인력이 jTBC로 옮겨 자리가 빈 곳에도 한국일보, 문화일보, 헤럴드경제
▶스포츠서울데일리△대표이사 정상태 ▶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DTV KOREA) △사무총장 송재우(MBC 보도본부 소속) ▶매일경제TV△편성본부장 겸 매경종편TV 컨텐츠팀장 장태연 ▶매일경제신문(종합)△영남본부 취재본부장 정현권 △편집국 스포츠레저부장(직무대행) 백순기
언론사 채용이 한창이다. KBS, SBS, EBS 국민일보 동아일보 서울신문 문화일보 등이 채용을 진행 중이다. 예년 같으면 SBS 채용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전국단위 신문사와 방송사 채용공고가 나오는 게 보통이었지만, 올해는 지난해 채용을 하지 않는 언론사가 채용을 서두른 곳도 있어 예년보다 일찍 언론사 채용 붐이 이는 모습이다.지난해 공채를 하지 않았던
신문사보다는 방송사를, 사회부보다는 문화부를 선호했던 예비 언론인들의 성향이 크게 달라졌다. 월간 이 한국신문협회 주최로 열린 '2009 신문·뉴미디어 엑스포' 행사 가운데 지난달 1일과 4일 열린 신문사 취업설명회에 참석한 예비 언론인 2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선적으로 취업하고자 하는 매체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고석만)이 17∼18일 서울 상암동 DMC문화콘텐츠센터에서 문화콘텐츠 분야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문화콘텐츠 취업전략 워크샵'을 개최한다...
2006년 5월20일 서울 신촌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지지연설을 위해 연단에 오르다 괴한으로부터 피습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현장을 유일하게 카메라에 담은 CBS 노컷뉴스의 대학생 인턴기자 최인수(26·경희대 신문방송학과)씨가 이번에는 CBS 기자로 언론계에 정식 입문했다. 지난 14일 합격해 17일 첫 출근
KBS가 오는 2009년 신입사원 채용에서 아나운서 카메라테스트에서 응모자의 복장을 청바지에 면티로 간소화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KBS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009년 신입사원 정기공채’ 원서접수를 받는 등 공식 채용일정에 들어갔다. 채용인원은 PD 6명, 기자 5명, 아나운서 4명 등 모두 32명이다. 이 중
언론사들이 2008년 하반기 신입기자 공채시험 문제에 촛불정국과 관련한 문제를 잇달아 출제하고 있다. 언론사들이 올해 가장 뜨거웠던 사회 이슈로 ‘촛불’을 꼽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는 평가다. MBN은 지난 20일 치러진 필기시험에서 논술주제로 ‘한미 쇠고기 협상으로 촉발된 촛불집회에 대한 평가’를 서술하라고
동아일보가 수습기자 공채를 시작한다.동아일보는 24∼31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아 서류전형과 필기시험(논술, 작문), 실무능력평가(인턴과정),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수습기자를 선발할 예정이다.응시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 또는 2009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접수는 동아일보 홈페이지(www.donga.com)로만 접수한다. 박사학위 소지자나 변호사
경향신문이 최근 실시한 경력기자 공개채용을 통해 취재기자 3명, 사진기자 1명, 편집기자 1명 등 5명을 선발했다.
SBS(사장 하금열) 경력기자 공개채용에서 전국단위 종합일간지 기자 3명이 최종 합격했다.14일 SBS 보도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합격자는 서울신문과 조선일보, 한국일보 등 3개 신문 소속 기자 각 1명씩으로, 이들 3명은 다음 달 1일부터 출근하게 된다. SBS는 의학전문기자 1명을 포함, 이번 공채를 통해 모두 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SBS는 지난달 2~
EBS(사장 구관서)가 취재 경력기자 3명을 채용했다. 불교방송 서울신문 세계일보 출신인 이들은 10일부터 출근할 예정이다. 옛 방송위원회는 지난해 12월 EBS가 교육 관련 뉴스를 할 수 있도록 허가장을 변경했다. 이에 EBS는 지난 2월 를 신설하고 PD들에게 취재와 보도를 맡겨 왔다. EBS 관계자는 8일 “뉴스의
OBS경인TV가 6월1일부터 경력기자를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취재부문(00명)과 영상취재부문(0명)이며, 각 부문 3년이상 8년 이하의 경력자는 응시할 수 있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한 자 △병역의무를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 △해외 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각 부문 연령제한은 없으며 국가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은 관련법규에 따라 우대한다. 1차
한국일보 12명, 세계일보 11명, 서울신문 10명….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다른 신문사와 방송사로 떠난 각 사별 전직 기자 수다.매년 한차례 수습기자를 선발했던 언론사 채용 방식이 경력기자 공채와 병행하는 방향으로 바뀌면서 작은 신문사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3월부터 KBS, 동아일보의 경력기자 공채로 벌써 작은 신문사들의 기자가
동아일보(사장 김재호) 경력기자 최종 합격자에 세계일보와 한국일보 기자가 포함됐다.3월 경력기자를 모집 공고를 내고 최근까지 전형을 진행한 동아일보는 취재기자 부문에서 3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합격자는 세계일보 2명, 한국일보 1명 등 총 3명이었다. 이들은 26일 동아일보 소집에 참가했다.이들 모두 5∼6차의 경력을 갖고 있었으며, 사회부와
조선일보가 경력기자와 업무직 직원을 모집한다. 조선은 올해부터 매년 경력기자 공채를 실시할 예정이다
KBS가 2008년 경력기자 공채를 실시한 결과, 최종 합격자 13명 가운데 조선일보 기자가 3명이나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KBS는 지난 2월 공고를 내어 법조와 의학 전문기자를 포함한 경력기자 공채를 진행했으며, 최종 면접에서 모두 13명(일반 8명, 스포츠 2명, 전문기자 3명)의 경력기자를 선발했다.KBS 쪽은 아직 신체검사 등이 남아있어 구체적인
동아일보가 내년 창간을 목표로 준비중인 스포츠동아 경력기자 공채가 가시화되면서 기존 스포츠신문들이 술렁이고 있다.경영상태가 불안한 일부 스포츠신문사 내부에서는 편집국 제작인원이 이미 최소인원으로 축소된 상황에서 인력들이 더 빠져나갈 것을 우려하고 있다.동아일보가 지난 5일 발표한 1차 합격자 명단에 따르면 취재기자 71명, 편집기자 26명 등 97명이었다.
유력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이명박 옹호사이트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제기돼 주목된다. 9일 대선미디어연대 모니터본부 인터넷팀이 발표한 모니터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는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에 대한 옹호성 기사를 주로 노출하는 반면, 비판적인 기사는 찾아보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선미디어연대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SBS(사장 하금열)이 경력기자 3명을 채용했다. 연합뉴스 한국일보 한국경제TV 기자 1명씩 모두 3명이다. 이들은 4일부터 출근하고 있다.SBS 보도국 관계자는 "전적으로 선발된 기자들의 자의에 의한 것"이라며 "보도국 인력 보강 차원에서 채용키로 했다"고 밝혔다.